주간경향(총 20 건 검색)

[만나고 싶었습니다](3)“분노만 부추기는 정치인 막말, 우려스럽다”(2024. 01. 05 13:00)

... 최초로 발의한 법안이 ‘호주제 폐지 법안’이었다. 3월 8일 여성의날마다 장미꽃을 나눠줬다. <82년생 김지영>(조남주·민음사)을 읽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권했고, 조남주 작가와의 대화에서는...

주간경향>정치 | 박송이 기자 psy@kyunghyang.com

“먹고사는 이야기가 한국문학엔 왜 없나, 거기서 출발했죠”(2023. 09. 15 10:58)

.... 소설은 기사처럼 완전히 팩트는 아니지만, 어느 정도의 진실을 담고 있다. 조남주 작가의 <82년생 김지영>이나 공지영 작가의 <도가니>는 소설이 저널리즘 이상으로 사회를 움직일 수도...

주간경향>문화/과학 | 박송이 기자 psy@kyunghyang.com

[오늘을 생각한다]크리스 구속 뒤엔 ‘미투’가 있다(2021. 08. 20 14:40)

... 있는 조건에서 여성주의 운동은 공론장을 지키는 수호자처럼 느껴진다. 2019년경 중국에서 <82년생 김지영>이 베스트셀러로 등극할 수 있었던 것, 대륙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연예인으로서 매년...

주간경향>오피니언 | 홍명교 플랫폼C 활동가

[신간]직장인 A씨 外(2021. 07. 02 13:58)

... 우주를 보았다 | 손희정 지음·마음산책·1만6800원 문화평론가인 저자가 <82년생 김지영>의 김도영 감독, <우리집>의 윤가은 감독, <벌새>의 김보라 감독 등 13인의...

주간경향>문화/과학 | 송윤경 기자 kyung@kyunghyang.com

[편집실에서]주간경향은 X세대입니다(2020. 10. 23 15:02)

.... 지금 한국사회는 86세대(80년대 학번 60년대생)에서 곧바로 밀레니얼 세대인 ‘82년생 김지영’을 주목합니다. 그렇다고 X세대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. X세대는 한해 100만명 가까이 태어난...

주간경향>오피니언 | 박병률 편집장 mypark@kyunghyang.com

중국인들, 축구 이어 영화서도 공한증(2020. 02. 21 16:00)

...>·<도가니>·<82년생 김지영>·<감기> 등의 작품이다.... 광주인화학교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. <82년생 김지영>은 사회에 만연한 여성 차별에 대해, ...

주간경향>국제 | 박은경 베이징 특파원 yama@kyunghyang.com

[홍명교의 눈]광저우에서 올트 트래퍼드까지(2019. 12. 20 16:32)

... 대자보 연대로 이어지기도 했다. 한국 여성이 겪는 현실과 그리 다르지 않은 셈이다. 소설 <82년생 김지영>이 일본과 대만을 넘어 중국에서도 널리 읽히고 있다고 한다. 우리는 동아시아 각국이...

주간경향>오피니언 | 홍명교 동아시아 연구활동가

[내 인생의 노래]포 넌 블론즈의 「What’s up?」(2019. 11. 18 14:55)

.... 성 소수자, 장애인, 외국인 노동자, 저소득층 등 다양한 약자에 대한 혐오와 배제가 넘쳐나고, <82년생 김지영>을 계기로 여성의 삶에 대한 멸시와 조롱이 이어지는 오늘날. 여성이라는 굴레와 ...

주간경향>문화/과학 | 이고은 뉴스톱 팩트체커

[만화로 본 세상]GONE-낙태죄 폐지 이후, 만들어갈 담론은(2019. 08. 02 14:53)

...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재되면서 팔로어 수가 6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. <82년생 김지영>과 짝지어 언급되었던 데서 알 수 있듯, 결혼제도의 모순을 대한민국의 평균적 여성들이 공감...

주간경향>문화/과학 | 박희정 기록활동가

[신간]시 유 어게인 in 평양 外(2019. 05. 31 15:06)

... 베트남 전쟁의 실상을 들여다본다. ▲사하맨션 | 조남주 지음·민음사·1만4000원 82년생 김지영으로 한국 사회 젠더 감수성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조남주 작가의 신작이다. 책은 발전과...

주간경향>문화/과학 | 김태훈 기자 anarq@kyunghyang.com